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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원신연 감독X구교환 SF 대작 ‘왕을 찾아서’ 올해 개봉 확정

영화 ‘왕을 찾아서’가 론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 올해 개봉을 확정했다.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친구가 불시착했다!’​는 카피와 함께 미지의 숲 속에 있는 정체불명의 존재와 이를 살펴보는 군의관 김도진을 담고 있다. 전혀 다른 두 존재의 만남이 과연 어떤 관계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며 새로운 상상력이 담긴 감성과 차별화된 비주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함께 공개된 론칭 예고편은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손님과 함께 펼쳐지는 예상 못한 사건의 과정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무장지대 ‘펀치볼’ 보건소로 파견된 군의관 김도진은 아파트만 한 로보트가 나타났다고 제보하지만 이는 터무니 없는 얘기로 치부된다. 하지만 인간의 것이라고는 볼 수 없는 커다란 발자국과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정체불명의 우주선, 그리고 펀치볼에 주목하는 세력까지 연이어 등장하며 지구에 찾아온 거대한 친구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커지게 한다. 여기에 펀치볼 마을의 주민 주복(유재명), 펀치볼 마을 보건소의 유일한 간호사 정애(서현)의 모습까지 등장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예고편 후반에는 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거대한 존재의 베일이 공개되어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왕을 찾아서’는 ‘봉오동 전투’ 원신연 감독의 SF 감성 대작으로 상상 속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 구현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토리텔링을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예린, 박명훈, 유성주까지 촘촘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마녀’(2018), ‘승리호’(2021)에서 뛰어난 VFX 테크놀로지를 구현하며 입지를 다진 위지윅스튜디오가 메인 투자사로 참여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5 08:56
영화

‘왕을 찾아서’ 구교환·유재명·서현 출격...SF대작 촬영 시작

SF영화 ‘왕을 찾아서’가 구교환, 유재명, 서현, 박예린, 박명훈, 유성주 등 주요 배우 캐스팅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갔다.‘왕을 찾아서’는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봉오동 전투’ 이후 원신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장르 불문 풍부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으로 또다른 이야기를 전한다.비무장지대 ‘펀치볼’로 파견되어 특별한 경험을 하는 보건소 의사 ‘김도진’ 역은 명실상부 대세 배우 구교환이 낙점됐다.매 작품마다 중심을 잡아온 배우 유재명은 펀치볼 마을의 주민 ‘주복’ 역으로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장르 불문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온 서현은 펀치볼 마을 보건소의 유일한 간호사 ‘정애’ 역으로 새로운 매력에 도전한다.여기에 ‘승리호’, ‘사막의 왕’ 등의 작품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 신예 박예린이 펀치볼 마을 곳곳을 누비는 골목대장 ‘덕진’ 역으로 합류했다.OTT와 스크린을 오가며 쟁쟁한 작품들의 흥행 요정으로 등극한 박명훈은 ‘정애’를 짝사랑하는 제66보병연대 중대장 ‘관우’로 분한다.연극계 베테랑이자 스크린 신성 유성주는 ‘도진’의 상사 ‘이서열’ 대령 역할을 맡았다. 이처럼 원신연 감독의 혜안으로 선택한 배우들의 조합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왕을 찾아서’는 상상 속 세계관과 새로운 캐릭터 구현에 공을 들이는 작품이다. 제작진은 구교환과 호흡을 맞출 정체불명의 거대한 캐릭터의 완성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원신연 감독은 “‘왕을 찾아서’를 준비하면서 기적 같은 일들이 계속 찾아왔다. 촬영 시작 이후에도 무사히 촬영 하고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22 09:02
연예

'승리호 꽃님이' 박예린, '학교 2021' 조이현 아역으로 시선 집중

영화 '승리호'의 꽃님이, 아역배우 박예린이 '학교 2021'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예린은 지난 2일 KBS 2TV 수목극 '학교 2021'에서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조이현(진지원)의 초등학생 시절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예린은 어린 시절의 조이현이 느꼈을 슬픔과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표정으로 그려냈다. 김요한(기준)의 말에 혼자 상처받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캐릭터의 순수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짧은 등장이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주요 캐릭터인 조이현과 김요한의 밀도 있는 서사를 완성,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박예린은 올해 초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으로 풍부한 표현력과 연기력은 물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 성인 배우들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다수의 광고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03 07:38
연예

박예린, '승리호' 이어 조이현 아역으로 '학교 2021' 합류

아역 배우 박예린이 드라마 '학교 2021'에 합류한다. 올해 11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극 '학교 2021'는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 박예린은 극 중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조이현(진지원)의 아역으로 나선다.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귀엽고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예린은 올해 초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 성인 배우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승리호' 공개 이후 첫 작품인 '학교 2021'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캐스팅 소식과 더불어 공개된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박예린 고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담고 있다. '학교 2021'을 비롯한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예린은 드라마와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2017년부터 브랜드 광고 영상으로 얼굴을 알리는가 하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다큐 인사이트-붉은 지구' 1편의 시작과 끝에 등장해 감성적인 연기로 미래 세대가 보내는 메시지를 전해 임팩트를 선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판타지오 2021.09.10 08:49
게임

컴투스, 7년 만의 '서머너즈워' 후속작 ‘백년전쟁’ 마케팅 총력전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가 오랜 만에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마케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오는 29일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대규모 이벤트에 유명 연예인의 홍보 모델 발탁 등 유저의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오는 24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100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빅매치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이번 빅매치는 백년전쟁의 PvP(이용자간 대결) 모드를 활용한 실시간 대전 매치다. 눈에 띄는 것은 참가자들이다. 한국에서는 감스트크루·풍월량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홍진호·문호준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 등 연예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한다. 모든 참가자들의 채널 구독자 수만 총 7500만명이 넘는다. 경기는 한국과 미국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7시간 진행되며,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된다. 컴투스는 이를 통해 백년전쟁의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PvP 전투를 글로벌 유저들에게 직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백년전쟁의 공식 홍보 모델로 최근 글로벌에서 인지도를 높인 배우 송강·진선규·박예린을 선정했다. 송강은 ‘스위트홈’, 진선규와 박예린은 ‘승리호’에 각각 출연해 전 세계 영화 팬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컴투스는 오는 22일 이들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1월 말에는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 백년전쟁을 출품하기도 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게임쇼에서는 대만 유명 인플루언서인 아러 등이 백년전쟁의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소개하고 PvP 대전도 펼쳤다. 컴투스가 이처럼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은 2014년 출시해 빅히트를 친 ‘서머워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이어서다. 백년전쟁은 모바일 RPG인 전작과 달리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대전을 펼치는 PvP 중심의 게임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로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략 플레이의 재미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오랫동안 준비한 게임이고 테스트와 사전예약 반응이 좋아 흥행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백년전쟁의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테스트에 참여한 전 세계 20만여 명의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도 500만명을 돌파하며 2021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4.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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